주름은 원래 피부가 마르고 거칠어지면서 생기는만큼 보습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.

하루가 끝나갈 무렵에도 샤워후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피부가 촉촉하더라구요.

그리고 전 실제 눈가 주름이 많지 않아 다른곳 어디에 더 쓰면 좋을까 많이 생각해봤는데요.

자주 웃는만큼 팔자주름이 있어 매일 눈가와 함께 입가에도 발라주니 일주일도 안되어서 깊은 주름이 환해지면서 자국이 사라지는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.

아이크림의 특징이긴 하지만 양만 많다면 다른곳에도 발라서 얼굴 전체적으로 어려지게끔 쓰고 싶다는 욕심도 나더라고요.

땀도 많이 흘리고 기름기도 어느정도 있는편인데도 아이크림이 너무 무겁지 않고 잘 발라져서 어느 피부타입에나 크게 무리없이 쓰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.

아! 그리고 아이크림으 역시 다름 화장품도 같이 바르게 되는데 뭉치거나 겉도는거 없이 너무 편안해서 남자들이 쓰기에도 부담 없을것같아요.